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(문단 편집) == 상영관 부족 == 훈훈하게 볼 수 있는 전체 관람가 등급의 가족 영화로, 이름값은 해주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고, 네티즌과 평론가들의 평점도 두루 높아 대박은 아니어도 무난한 정도의 흥행이 예상되었지만 [[현실은 시궁창|현실은...]] 같은 시기에 개봉한 《[[국제시장(영화)|국제시장]]》, 《[[테이큰 3]]》, 《[[호빗: 다섯 군대 전투]]》 등 물량을 앞세운 영화들의 등쌀에 밀려 조조 혹은 심야 시간대에만 편성되다, 결국 2015년 5월 7일 기준, 최종 누적 관객 30만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집어들었다. 동일 기준 최대 스크린 수는 205개인데, 이 숫자는 ''''개봉 첫날'''' 잡힌 숫자다. 이에 잘 만들어진 영화가 단지 상영관이 부족해 흥행에서 실패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'대관 릴레이' 등 각계의 노력이 이어졌다. * 개그맨 [[박휘순]]이 특별출연한 [[김원효]]와의 인연으로 사비를 털어 대관했다. [[http://www.tvreport.co.kr/?c=news&m=newsview&idx=634123|기사]] * 가수 [[타블로]]가 부인 [[강혜정]]의 지원을 위해 대관했다. [[http://www.tenasia.co.kr/archives/411237|기사]] * 배우 [[김수미]]와 [[진구]]도 대관에 동참했다. [[http://biz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50111000346|기사]] 하지만 결국 배급사 [[리틀빅픽쳐스]] 대표 엄용훈이 흥행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일이 벌어진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072718|기사]] 사퇴 다음 날 [[JTBC 뉴스룸]]에 출연해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0726975&pDate=20150115|인터뷰]]를 했다. 그 후 대통령을 향한 호소문을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065457|발표]]했다. * 국회의원 [[안철수]]도 나섰다. 국회에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한다. [[http://www.mydaily.co.kr/new_yk/html/read.php?newsid=201501231719681123&ext=na|기사]] 개봉 한 달 만인 [[2015년]] 1월 29일 결국 VOD로 [[http://star.mk.co.kr/new/view.php?mc=ST&no=97617&year=2015|출시]]했다. 결국 뒷북으로 [[http://media.daum.net/entertain/culture/newsview?newsid=20150210194407685|2월 12일 상영관을 2배로 확대]]하기로 했다. 3월 초까지 극장 상영을 마쳤고, 그 이후는 [[배리어프리영화]] 등으로 간간히 단관 상영을 했다.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엄연한 상업 영화인 개훔방이 [[http://www.incheonilbo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557650|예술 영화 전용관 프라임타임에 상영]]되면서 각본 크레딧 논쟁이 벌어졌다. [[http://www.cine21.com/news/view/mag_id/79165|이 상황에 대한 씨네21의 논평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